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마쿠라 시오 (문단 편집) ==== 초반 ==== 시오 루트의 초반은 시오가 공통 루트에서 언급한 귤 카페에 데려가고 싶다는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비록 빈 공간을 잠깐 때우는 식의 임시 카페라고는 하나 심각할 정도로 파리만 날리는 모습에 주인공은 트위터로 선전하는 아이디어를 내서 그날 밤 선전 트윗을 올린다. 문제는 밤 사이에 일어났는데, 선전 트윗을 본 시오가 약속대로 이를 리트윗했고, 이걸 본 히요리, 카노, 아스미 역시 무언가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각자의 공식 계정으로 리트윗을 해버린 것. 4명 합쳐 '''도합 93만명'''의 팔로워 수의 영향력은 막강해서, 다음날 해당 트윗은 무려 '''2.8만 RT'''를 달성했고, 할머니 한 명이서 운영하던 귤 카페는 때 아닌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었다. 다만 이로 인해 오히려 할머니가 곤란해하실 것은 자명했기에 주인공은 재빨리 카페로 향하고, 같은 생각을 한 시오와도 만나 그 카페에서 임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제대로 된 시급도 받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카페를 돕는 주인공. 시오는 그날 주인공을 불러 그의 진의를 묻지만, 주인공은 단순히 벌인 일에 책임을 지는 것 뿐이라며 보수를 주겠다는 말에 금전적, 육체적 보수조차 거절하고, 단순히 시오의 진심의 감사를 원할 뿐이라고 답한다. 결국 총 4일간의 일을 성공적으로 끝낸 주인공에게, 시오는 그날 밤 주인공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무릎베개를 해준다. 주인공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내비치며 상냥하게 쓰다듬어주는 시오에게 주인공은 모성을 느끼며 점점 끌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음 날, 시오는 계속해서 답례를 위해 주인공에게 시코쿠 여행을 권한다. 바로 다음 날 시코쿠에 도착해 귤 카페에서처럼 가게를 돕고, 자원봉사 때의 연줄로 좋은 여관에서 묵는 둘. 이 날도 시오는 주인공에게 무릎베개를 해주며 이런저런 대화를 하는데, 시오 입장에서 주인공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그 행동력을 칭찬하는 한편 주인공 역시 시오와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